우선 상호링크이신 분들과 간간히 찾아와주셨던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계정 분리하고, 동맹배너 올리고, 배너도 만들고, 리뉴얼도 하고.
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었죠? 그렇게 난리쳐놓고 변덕스러운 저는 부동산에 방을 내놨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않아 방을 뺄 것 같습니다.
탈덕. 잠시 흔들렸던 무엇. 그런 것은 절대 아닙니다.
어디에서든 저는 이 곳과 같은, 어쩌면 이 곳에서 볼 수 없었던 모습들로
엑소를 좋아하고 있을겁니다. 인연이 된다면 어떻게든 만나게 되겠죠.
그동안 보잘 것 없는 제 글을 읽어주시고, 댓글도 남겨주시고,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곳에서 좋은 인연들을 많이 만난 것 같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몽상가, 이사가요!